빌 게이츠 "트럼프의 AI 안전장치 거부는 착오...중국도 규제 동참할 것"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AI 규제에 소극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AI 안전장치를 마련하더라도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미국이 불리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중국도 AI로 인한 사이버 공격과 사기 등의 위험을 막기 위해 안전장치 도입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AI 규제에 소극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AI 안전장치를 마련하더라도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미국이 불리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중국도 AI로 인한 사이버 공격과 사기 등의 위험을 막기 위해 안전장치 도입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 인재가 일하는 국가를 놓고 중국이 미국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AI 산업 성장으로 현지 일자리가 늘어난 데다 미국의 STEM 분야 비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국 출신 연구자들이 자국에 남는 비율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국 정부가 자국 IT 기업들의 엔비디아 'RTX 프로 5500' 구매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 등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급증하는 AI 컴퓨팅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면서, 그동안 제한해 온 미국산 칩까지 대안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